오늘 국내 증시에서 전력기기 핵심 종목으로 꼽히는 효성중공업이 약세 흐름을 면치 못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글로벌 전력망 인프라 투자 확대라는 강력한 성장 동력을 안고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왔던 만큼, 최근의 하락 반전은 시장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오늘 장 초반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던 주가는 오후 들어 매물이 출하되면서 낙폭을 키웠습니다. 오전 장중에는 전일 종가 부근에서 공방을 벌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매도 우위 국면이 강화되면서 결국 전 거래일 대비 4.42퍼센트 하락한 2,834,0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 고가는 2,997,000원까지 올랐으나 저가는 2,833,000원을 기록하며 고점 대비 큰 폭으로 밀려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최근 수급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