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은 5월 20일 장에서 장초반 약세로 출발한 뒤 오전 중 매도 물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낙폭이 확대됐다. 오전에는 저가 매수세가 일부 유입되며 하락폭을 줄이는 흐름도 있었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강화되면서 다시 하락 압력이 커졌다. 특히 철강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과 원자재 가격 불안이 동시에 반영되며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움직임이 강하게 나타났다.휴스틸은 강관 전문기업으로 국내 건설용 강관과 에너지용 강관 시장에서 꾸준한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북미 에너지 시장 회복 기대감으로 주목받아 왔지만 단기 급등 이후 피로감이 누적되면서 오늘 같은 급락 흐름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국제 유가 변동성과 미국 금리 정책 불확실성도 철강 업종 투자심리를 흔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