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금일 장에서 외국인 수급이 유입되며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장 초반 변동성이 있었으나 점차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흐름을 유지했고, 후반에는 차익실현 물량과 맞물리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는 모습이었다. 전체적으로는 에너지 인프라 관련 기대감이 반영된 흐름으로 해석된다.최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탄소중립 정책과 에너지 안보 이슈가 동시에 부각되며 원전과 가스 발전 설비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구조다. 특히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전력 수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발전 설비 투자 확대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두산에너빌리티의 핵심 사업인 발전 플랜트 및 터빈 부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소형모듈원전 SMR 사업 역시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평가된다...